[KNS뉴스통신=박준표 기자]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영유아 유통전문기업 맘스맘이 전국 직영점 13개점에서 ‘맘스맘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맘스맘데이’는 기존의 ‘맘스맘마당장터’와 ‘맘스맘베이비페어’를 한 단계 발전시켜 고객과 함께 즐기는 행사로 기획됐다. ‘즐거운 생각! 행복한 혜택!’을 테마로 일산본점, 남양주점, 화곡점을 비롯한 전국 13개 직영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대표적인 유아전문기업 40여 개 사의 제품이 참여하는 이번 ‘맘스맘데이’는 유아전문 유통기업이 시도하는 DAY마케팅으로 관련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관람위주의 전시형태와 제한된 장소 등의 틀에서 벗어난 행사로, 현명한 소비자들이 꼭 필요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유모차, 카시트는 20%에서 진열상품 최대70%, 브랜드유아용품 20%~40%, 출산용품 최대 40%, 유명 스킨케어류 20~30%의 상품 할인 혜택과 아울러 푸짐한 사은품들을 받을 수 있으며, 맘스맘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방문 하면 비행사 기간에도 회원가로 저렴하게 유아용품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구매 시 마일리지 적립, 1천점 이상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하다.
맘스맘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그 동안 쌓아 온 국내 유아유통 전문기업으로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야심차게 준비했으며 고객의 사랑에 대한 보답차원에서 진행하는 만큼 즐거움 이상의 행복한 혜택을 고객에게 드리고자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편 ‘맘스맘데이’ 첫날인 오는 24일에는 ‘맘스맘 광주점’이 오픈 한다. ‘맘스맘 광주점’은 맘스맘 36호점으로, 오픈행사 기간 중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들을 구입할 수 있는 ‘한정 수량 오픈특가 행사’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박준표 기자 knspjp@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