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재형 기자] 방송인 이경규•이예림 부녀를 전속모델로 인지도 제고에 나선 침대/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세진침대가 2019년형 천연라텍스탑 모션베드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도시어부’ 프로그램에서 침대 경품으로도 소개된 신제품 ‘아테네 모션베드’는 SK스토아를 통해 오는 10월 29일 19시 35분과 10월 31일 22시 35분 두 차례에 걸쳐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초창기부터 모션베드 분야에서 고사양 제품을 선보여온 세진의 2019년형 신제품은 기존 상품 대비 모터 개수를 추가했으며, 머리 부분의 개별 조작 지원 등 업그레이드 돼 완성됐다.
합성가죽으로 제품 전체를 마감한 세련된 디자인에 독일 OKIN사의 견고한 모터 시스템을 적용했다. 텐셀 원단이 사용된 매트리스에 메모리폼과 천연라텍스를 더하는 등 소비자의 입장을 고려해 다양한 부분에서의 만족도를 높이고 모션베드의 대중화에 일조하고자 했다.
단순히 잠만 자는 침대가 아니라 앉아서 TV시청을 비롯한 다양한 작업 시에도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원하는 대로 섬세한 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세상 편한 진짜 침대’라는 브랜드 모토에 걸맞게 호텔 침대에서 경험할 수 있을 만한 안락함을 제공하고자 제작됐다.
세진침대는 자체 제조 공정으로 확보한 원가경쟁력과 KS인증, MainBiz인증 등을 통해 입증된 안전성, 내구성을 바탕으로 침대, 매트리스, 아동침대, 토퍼 등을 찾는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데 힘써왔다.
세진 관계자는 “남녀노소 불문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모션베드를 현실적인 가격대로 준비한 것이 이번 2019년형 신제품”이라며 “특히 방영을 앞둔 홈쇼핑 론칭 프로모션을 통해 더욱 좋은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23년 경력의 세진침대는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리빙브랜드 대상에서 2016~2018 3년 연속 침대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김재형 기자 skyblue75@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