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희용 총재, 춘천 송암경기장에서 프리스타일축구 기량 선보여
[KNS뉴스통신=강길영 기자] 강원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종합경기장에서, 오는 30일 세계프리스타일축구 우희용 총재가 프리스타일축구 기량을 선보인다.
세계 최초로 프리스타일축구(Free Style Football)를 창시한 우희용 총재는 "프리스타일축구 종주국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뜻 깊은 자리에서 기량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춘천 송암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아리스포츠컵 유소년축구대회는 오는 28일부터 11월2일 까지 진행되며, 30일 B조 개막식 직전 프리스타일축구(우희용) 퍼포먼스가 치러진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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