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2018년 신규 맛집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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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18년 신규 맛집 지정
  • 장완익 기자
  • 승인 2018.10.24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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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맛집 표지판. <사진=구미시>

[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구미시는 24일 올해 구미 맛집 신규 지정 3개 업소에 대해 위생교육을 실시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에 선정 된 업소는 와촌식육식당, 김태주선산곱창, 교동면옥이며, 이들 업소 모두 체인점을 다수 보유한 구미를 본점으로 둔 지역을 대표하는 맛집이다.

‘구미맛집’은 구미시가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맛집 발굴·육성을 위해 2014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심사위원이 맛, 서비스, 위생 등 4개 분야, 23개 항목에 대해 평가하고 심의를 거치며 현재 23개 업소가 지정돼있다.

박수연 위생과장은 “구미를 대표하는 맛집으로 지정된 것에 대해 자긍심과 책임감을 갖고 내 가족을 위한 음식이라는 생각으로 정성 가득하고 맛있는 음식 개발과 친절서비스에 지속적으로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시는 현재 모범음식점과 구미맛집에 시설개선자금 우선융자, 위생용품 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시 홈페이지 및 각종 안내책자 등에 적극 홍보함으로써 차별화된 맛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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