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성기욱 기자] 충북 증평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전병일)은 오는 11월 14일까지 결혼이주여성 30명을 대상으로 취업소양교육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충북도 3단계 지역균형발전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결혼이주여성의 자신감 향상과 한국의 직장문화 이해를 도와 발전적인 미래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7일 자기진단을 통한 직업성격유형 분석이 진행된 첫 수업에 이어 24일 두 번째 수업에서는 꿈, 비전, 목표 설계 및 신뢰감 이미지 메이킹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또 오는 31일에는 사회활동 참여, 11월 7일에는 이력서 및 자기소개 적성과 면접마인드 트레이닝, 14일 마지막 수업에서는 서울 다누리 콜센터 견학이 실시될 예정이다.
성기욱 기자 skw881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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