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20:55 (금)
캔스톤,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LX7-Double-U' 출시
상태바
캔스톤,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LX7-Double-U' 출시
  • 김재형 기자
  • 승인 2018.10.24 16: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NS뉴스통신=김재형 기자] 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기업 ㈜캔스톤어쿠스틱스(대표 한종민, 이하 캔스톤)이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LX7 Double-U’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LX7 Double-U는 음악과 전화를 무선으로 제어할 수 있는 블루투스 V4.1 칩셋 기반의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으로 캔스톤의 기술력이 적용된 직경 6mm의 듀얼 드라이버와 금속 인크로저를 통해 고해상도 사운드를 발휘하는 제품이다.

이번 제품은 하나의 이어폰에 두 개의 6mm듀얼 프리미엄 드라이버 유닛을 탑재했으며 울림을 극대화시키는 금속 인크로저를 통해 전달된 증폭된 사운드를 그대로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착용감을 위해 대형, 중형, 소형 사이즈로 구성된 총 3가지 이어팁을 제공하며 귀에 닿는 외부는 부드럽고 내부는 단단한 실리콘의 2중 재질 구조로 설계돼 장시간 착용에도 안정적이고 편안하다.

블루투스 4.1 칩셋을 구축해 무선으로, 전력사용은 최소화해 안정적으로 장시간 사용할 수 있으며 HSP, HFP, A2DP, AVRCP 프로파일을 지원해 Apple, Android의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 등 다양한 기기와 호환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구성품의 USB 충전 케이블과 PC의 USB(또는 USB 아답터)에 연결해 내장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으며 한번 충전으로 최대 약 5시간 사용 가능하다.

캔스톤어쿠스틱스 한종민 대표는 “점차 보다 편리함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블루투스 이어폰의 수요가 크게 증가해, 경쟁력 있는 기술력으로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이번에 런칭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캔스톤에서는 LX7 ‘LX7 Double-U’ 출시와 더불어 포토상품평을 남길 시 문화상품권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하며 관련 내용은 판매몰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재형 기자 skyblue75@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