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국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징계심사 소위원회를 개최하고 강용석 의원(무소속)에 대한 제명 징계안을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징계심사소위는 이미 지난달 21일과 28일 두 차례에 걸쳐 징계안 처리를 시도 했으나 의결정족수 미달 등의 이유로 처리하지 못한 바 있다.

그로 인해 ‘제식구 감싸기’라는 여론의 비난을 받아온 징계심사소위가 이번에는 어떤 결정을 내릴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한효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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