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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루리다(Jelurida), 아더(Ardor) Learning Hub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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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루리다(Jelurida), 아더(Ardor) Learning Hub 출시
  • 김재형 기자
  • 승인 2018.10.24 1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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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더(Ardor) 플랫폼 이용한 비즈니스 확대 위한 온라인 해커톤 12월 6일까지 진행

[KNS뉴스통신=김재형 기자] 젤루리다(Jelurida)가 아더(Ardor) Learning Hub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Ardor Learning Hub는 개발자를 위한 구체적인 플랫폼 설명과 튜토리얼을 제공하며, 기업 및 IT 팀이 블록 체인을 활용하여 제품에 최상의 가치를 추가하는 방법을 파악하도록 돕기 위해 고안됐다.

Jelurida는 Ardor Learning Hub 출시를 기념하며 10월 22일부터 12월 6일까지 Ardor Online Hackathon 2018을 진행한다. 라이트웨이트 컨트랙트를 사용하여 블록 체인에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자동화할 수 있는 세 가지 과제로 구성된 개발자를 위한 해커톤이다.

외환 거래, 데이터 저장과 스트리밍 및 신원 확인 등의 과제로 구성되며 각 도전 과제의 1위, 2위, 3위에게 각 4000 달러, 2000 달러, 1000 달러를 지급한다. Ardor Online Hackathon 2018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Jelurida 웹 사이트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개발자의 경우 Hackathon과 관련된 이메일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Jelurida는 'Cloud Blockchain as a Service'를 제공하는 Amazon AWS 및 Microsoft Azure를 다루는 성명서를 발표하기도 했다. 이 성명서를 통해 '완전한 서비스로 블록 체인-BAAS'으로 제공되는 Ardor 플랫폼이 업그레이드된 분산 보안을 어떻게 제공하며, 어떻게 블록체인을 이용한 비즈니스 출시 시간 단축이 가능한지 입증했다.

10월 초 Ardor 2.1.2 Version에서는 메인넷을 통해 실수를 가장한 사기 행위를 방지할 수 있는 트랜잭션 바우처, 암호화폐 거래소 Changelly에 직접 접속 가능한 인터페이스, End 유저의 비즈니스 트랜잭션 수수료를 월 단위로 지원 가능한 다섯 가지 번들러 템플릿을 출시했으며, 테스트 넷을 통해 데이터 마이그래이션을 피할 수 있도록 설계된 통합하기 쉬운 라이트 웨이트 컨트랙트를 출시했다.

한편, Jelurida는 기업이 엔엑스티(Nxt) 및 Ardor 기술을 활용하여 분산형 응용 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게 해주는 블록 체인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5년간의 소프트웨어 개발 및 생산 블록 체인 경험을 토대로 구축된 독창적인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확장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김재형 기자 skyblue7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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