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미 국립 허리케인 센터 (NHC)는 22 일, 멕시코 앞바다의 태평양 상단에서 이동중인 강력한 허리케인 '윌라 (Willa)'가 5 단계에서 가장 큰 ‘5등급'에 도달했다고 발표했다. 멕시코 인명을 위협하는 강풍과 홍수로 '엄청난 피해'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한국 시간 23 일 오전 0시 NHC 기상 정보에 따르면, 윌라는 태평양에 접한 멕시코 중서부 리조트 시날로아 (Sinaloa) 주 마사토란(Mazatlan) 부근에 현지 시간 23 일 오후 또는 저녁 (한국 시간 24 일 새벽 또는 아침)에 상륙 할 전망이며, 생명을 위협할 강풍과 폭우를 동반하게 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22일 현재 멕시코 서부 산 블라스와 마사토란 사이의 연안에 허리케인 경보가 내려져 있는 상태이다. ⓒ AFPB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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