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경주 기자] 요즈음 이색 데이트에 관심이 모이고 있는 가운데, 전주한옥마을한복체험이 이목을 끌고 있다. 전주는 여행객이 많이 오는 곳으로, 각종 체험을 할 수 있다고 전해진다.
전주한옥마을의 많은 한복대여점 가운데, ‘이리오너라’ 또한 전주한옥마을한복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한복 디자인이 다양하게 있고, 예약 이벤트도 진행 중일 시에는 합리적으로 풀세트 한복을 빌릴 수 있게 지원한다. 파스텔톤으로 된 한복도 많이 있어 최근 트렌드에도 부합한다는 평으로, 1호점은 지금보다 더 넓은 곳으로 11월 1일 이전 오픈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전주에 오면 전주한옥마을한복대여를 하며 즐거운 이색 데이트를 하며 추억을 쌓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고 하는데, 이리오너라에서도 전주한옥마을한복데이트를 하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커플로 입어 전주한옥마을데이트로 추억을 남기는 것도 좋지만, 모녀간에 이쁜 한복을 입으며 추억을 쌓을 수 있기에 더욱 좋다”고 전했다.
이어 “사장님이 항상 친절함을 잊지 않고, 직원들도 사장님 못지않게 친절하게 맞이하고 있다”며 “각종 지방과 서울에서 올라온 여행객들이 전주한옥마을한복을 입으며 색다른 추억을 쌓고는 하는데, 사진을 찍어 기록까지 남긴다면 더욱 뜻깊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김경주 기자 yadm121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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