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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만난 하하 "손예진은 질리는 스타일" 논란에 "저 예진씨 광팬이에요" 급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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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만난 하하 "손예진은 질리는 스타일" 논란에 "저 예진씨 광팬이에요" 급 사과
  • 박준형 기자
  • 승인 2012.02.21 08: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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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하하 트위터
[KNS뉴스통신=박준형 기자] 하하가 손예진에게 사과했다.

하하는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손예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예진씨, 워낙 성격 좋으셔서 이해하겠지만 혹시나 해서 제 맘 표현합니다. 제가 오버했고요. 죄송해요. 저 예진씨 광팬이에요. 사랑해요"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하하와 손예진은 활짝 웃으며 다정하게 붙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눈길을 끄는 것은 둘의 뒤로 유재석과 개리의 모습이 보여 하하가 "아, 뒤에 유재석 강개리 짜증자"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예진 홀로 빛난다”, “손예진 정말 예쁘다”, “하하 이제 오바하지 말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이다해가 게스트로 출연해 미션 장소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하하가 이다해에게 호감을 표현하자 이다해가 "손예진 언니가 나왔을 때도 좋아하더라"고 말하자 하하가 "예진이는 약간 질리는 스타일이다"고 장난스레 말한 것이 손예진의 팬들과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박준형 기자 knspjp@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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