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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도심 속 블루존 ‘다비치 리조트 빌리지’, 진주 1등 프리미엄 주거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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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도심 속 블루존 ‘다비치 리조트 빌리지’, 진주 1등 프리미엄 주거 청약
  • 김선영 기자
  • 승인 2018.10.22 14: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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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고 싶은 집, 아름답고 풍요로운 땅, 진주에 들어서는 리조트형 타운하우스

 

[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서부경남권의 중심도시 진주에 1등 프리미엄 주거를 표방하는 대한민국 최초 도심 속 블루존이 들어선다. 오랜 시간 보다 나은 주거환경을 위한 택지 조성을 고민해 온 (주)다비치홀딩스가 진주혁신도시의 블럭형 단독택지 대지 위에 ‘다비치 리조트 빌리지’를 선보인다.

푸른 지대를 의미하는 ‘블루존’이란 암과 치매 발병률이 세계에서 가장 낮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을 말하며, 지난 1999년 한 학자의 논문을 통해 이탈리아 사르데냐 섬 산악지역에 100세 이상 노인들이 놀라울 정도로 많이 모여 산다는 것을 발견한 것을 시작으로 이와 비슷한 특징을 보이는 지역을 ‘블루존’이라 부르기 시작했다.

다비치홀딩스에 따르면, 다비치 리조트 빌리지를 만드는 핵심가치는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고 싶은 집, 내가 살고 싶은 집, 모두가 동경하고 꿈꾸는 그런 집을 짓는 것이며, 이곳에는 리조트형 타운하우스 127세대가 들어선다. 다비치 리조트 빌리지는 크게 산토리니와 아테네로 나뉘어진다. 세상에 많은 휴양지나 리조트 중 우리의 컨셉과 가장 잘 맞아 떨어지는 곳이 바로 지중해 대표적인 섬 산토리니다. 또한 그리스 신화 속 지혜의 신 아데나를 수호로 탄생한 지중해의 고도가 아테네다. 숲 속 언덕 위에 위치한 단지는 산토리니, 수려한 남강 강변에 위치한 단지는 아테네라 명명하였다.

산토리니는 자연의 언덕 그대로를 살려 진주시 전체를 내려다볼 수 있는 완경사형 구릉지에 위치해 조망권이 매우 뛰어나다. 진주혁신도시 내 2만여평 생기율자연공원에 둘러싸인 천해의 자연친화형 택지로 높이에 따라 힐존, 클라우드존, 스카이존으로 나뉜다.

아테네는 단지 주위로 공원이 많다. 부지 바로 앞 쪽으로 이어지는 나래공원에는 소나무 숲과 메타세콰이어 숲, 야생화단지, 수변쉼터 등이 있고 부지 서쪽 남강을 끼고 있는 바람모아 공원 역시 갖가지 테마를 가진 숲과 오솔길, 조망 테크를 가지고 있다. 부지 동쪽 생기율 공원에는 배드민턴장, 농구장, 식생복원지, 정상쉼터, 숲 속 데크 로드, 놀이터 등 다양한 시설들이 있다. 특히 2만여평의 큰 생기율공원은 자연상태의 공원으로서 수십 마리의 꿩들이 살고 있다.

다비치 리조트 빌리지는 진주성에서 영감을 얻어 언덕 위의 산토리니와 남강수변공원에 접한 아테네는 단지 전체가 0.9M~1.5M 옹벽이 설치된다. 옹벽 위에 설치한 CCTV는 마치 성곽 위에서 외부를 감시하는 초병 역할을 한다. 언덕 위의 산토리니는 원형 지형을 그대로 살려 3ZONE의 계단식으로 대지를 조성한다. 도로 아래에 위치한 힐존은 ‘도로 아래의 건축’과 ‘평지건축’을 할 수 있고, 도로 위에 위치한 클라우드존은 ‘주차장 위 건축’을 할 수 있으며, 정상의 스카이존은 당초 ‘평지건축’에서 ‘주차장 위 건축’으로 설계변경을 하고 있다.

마당, 테라스, 옥상이 있는 리조트형의 집을 지어 집집마다 설치될 미니 풀장과 월풀, 옥상정원에 마련할 미니골프연습 코스, 야외 테라스에서 즐길 글램핑과 바비큐 파티 등을 일상생활 속에서 즐길 수 있다. 굳이 휴식과 여가를 위해 짐을 싸고 티켓을 끊고 길 모르는 낯선 도시를 헤매고 다니지 않아도 내 집, 내 공간에서 지친 하루의 피로를 풀고 새로운 내일의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다. 건물은 크게 다양한 문화생활과 봉사활동이 이루어지는 마당 공간과 야영을 하고 옥상파티를 열 수 있는 루프 탑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공간이 마치 뫼비우스의 띠처럼 끊어지지 않고 이어져 그 자체로 단절이 아닌 화합을 이루어 세계 속의 5대 블루존의 지역과 같은 개념이다.

다비치 리조트 빌리지에는 건축가 곽희수가 설계한 단지 내 커뮤니티센터, 다비치 블루존 클럽이 들어선다. 곽희수는 장동건, 고소영 주택과 기장 웨이브온 카페와 홍천에 유리트리트 콘도를 설계한 신개념의 작가이다. 그는 다비치 리조트 빌리지의 주민공동시설을 계단, 복도, 옥상을 강조한 열린공간 개념으로 설계하여 입주민, 남녀노소 모두가 누구든지 소통하면서 봉사하는 장을 만들었다.

다비치 리조트 빌리지의 주민공동시설인 ‘다비치 블루존 클럽’은 공간뿐 아니라 ‘다비치 리조트 빌리지’ 공동체에서는 ‘다비치 파워일레븐 수칙’을 통해 화합을 도모하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도심 속 블루존의 삶을 지향한다. ‘다비치 파워일레븐 수칙’은 일상 속 부지런한 움직임(일주일에 3번 이상 산책하기), 삶의 목적의식 가지기, 채식 위주∙식사량의 80%만 먹기, 마당, 테라스, 옥상 공간을 활용한 라이프스타일, 텃밭 가꾸기, 와인, 커피, 자전거 관련 등 1인 1개 이상 동호회 활동, 블루존 참여자들과 모임 갖기, 가족 중심의 라이프 스타일/ 일주일에 3번 가족과 함께하는 식사자리 만들기, 다비치봉사단 활동, 집안에 금연구역 만들기, 사회관계 유지하기다.

다비치홀딩스 관계자는 “도심 속 블루존을 실현한 진주혁신도시 ‘다비치 리조트 빌리지’는 파워일레븐 수칙을 통해 건강하고 오래 사는 공동체의 삶을 영위할 수 있다”며 “부지 선택 후 대한민국 최정상의 건축가들과 함께 나와 내 가족에게 꼭 맞는 집, 사계절의 변화로 공간의 표정이 달리 보이는 집을 짓는다. 편리한 교통 등 삶에 필요한 인프라가 충분히 갖춰져 있으며 안심하고 자녀교육을 시킬 수 있는 이 곳이라면 일상이 숨을 쉬는 여유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고 그로 인해 다비치 리조트 빌리지는 세계 속에 6번째 블루존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비치 리조트 빌리지’는 경남 진주시 에나로 95에 분양사무실을 두고 10월 18일부터 청약을 받고 있으며 오는 10월 24일 선착순 분양예정이다.

김선영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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