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경선 기자] 무료 인터넷 강의 사이트 ‘무크랜드’가 2019년 공인중개사시험 합격 시 100만 원을 지급하는 파격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무크랜드는 지난 2002부터 현재까지 18년간 랜드스쿨 브랜드로 공인중개사 자격증 강의를 서비스했으며 2015년부터는 무크랜드 공인중개사 무료강의를 제공, 지난 2016년~2017년 2년간 1억 4천 920만 원이라는 합격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에 무크랜드는 무료강의 합격장학금 지급 누적금액 1억 원에 이르는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공인중개사 시험 전날인 26일까지만 진행되며, 2019년 동차(1,2차) 전체 교재 세트(총 24권) 구매 후 2019년 공인중개사 동차 시험 합격 시 합격장학금 100만 원을 지급한다.
무크랜드 공인중개사 무료강의는 이론과정, 단기속성과정, 기출문제과정까지 제공돼 이론과 문제를 통해 단기간에 학습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으며 추후 요약 특강과 단원별 실전문제풀이 과정 등이 오픈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석박사 출신, 법대출신의 최대 15년 이상의 베테랑 교수진으로 구성해 특히 수험생들이 어려워하는 공법의 경우 특화된 그림공법 교재를 개발하는 등 수강생들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무크랜드 관계자는 “당사의 무료강의는 기초이론 뿐만 아니라 공인중개사 9단계 전과정을 365일 무료로 제공한다는 점에서 다른 무료강의와 차이가 있다”며 “공인중개사 강의뿐만 아니라 주택관리사, 경매, 사회조사 분석사, 직업상담사, AT 과정의 무료강의도 함게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무크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유비온은 코넥스 상장기업으로, 8년 연속 고용노동부 우수훈련기관 선정, 한국 HRD 대상을 5회 수상한 바 있다.
김경선 기자 Kksun@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