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준표 기자] 광주FC 최장신 용병 복이(25,본명 보그단 밀리치)의 아내 마리아나 미하지로비치(22, Mariana Mihajlovic)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키 201cm로 K리그 최장신 외국인 용병 선수인 복이는 최근 중국 전지훈련에서 아내의 신분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중국 전지훈련 도중 호텔에서 아내 마리아나와 화상통화를 하기 위해 무선 인터넷 지역을 찾아다니다가 동료 선수들에게 아내의 존재를 알리게 됐으며 아내 마리아나의 사진을 본 동료 선수들은 그녀의 미모에 감탄을 금하지 못했다.
복이와 아내 마리아나는 지난 2008년 만나 지난해 혼인신고를 마쳤다. 미스 몬테네그로 출신인 마리아나는 몬테네그로 보드그레쎄 출신으로 3월 중순 한국으로 와서 복이와 함께 생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박준표 기자 knspjp@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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