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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의 고장 정선, 주말 가을 나들이객 인산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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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의 고장 정선, 주말 가을 나들이객 인산인해
  • 이동희 기자
  • 승인 2018.10.22 06: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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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인, 친구, 모임 등 다양한 계층의 관광객 행복한 가을 여행
-정선사과축제 맛, 식감 뛰어나 대표축제 가능성 확인

[KNS뉴스통신=이동희 기자] 오색의 아름다운 가을 풍광과 풍성한 축제가 열리고 있는 아리랑의 고장 정선에는 주말을 맞아 가을 나들이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정선에는 은빛 금빛 물결이 장관이 “민둥산 억새꽃 축제”를 비롯해 사과♥사랑을 한 바구니에 담는 추억여행 “정선 사과축제, 황금과 함께 떠나는 특별한 가을 여행 ”그림바위 아트@골드 페스티벌“ 축제가 열려 가족 단위는 물론 연인, 친구, 모임 등 다양한 계층의 관광객들이 찾아 즐겁고 행복한 가을 여행을 즐겼다.

맛과 품질이 뛰어난 대한민국 대표 명품사과 주산지 정선 임계면에서 열린 제2회 정선사과 축제에는 사과포토모델 선발대회를 비롯해 사과따기, 사과 주스 만들기, 사과 쿠키 만들기, 사과 비누 만들기, 사과길게 깍기, 내사과 받아줘, 사과빨리 먹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 및 체험행사가 진행되었다.

정선사과 축제장에는 가족, 연인, 친구, 모임 등 다양한 계층의 가을 나들이객들이 찾아 아삭아삭 사각사각 소리까지 맛있는 정선사과를 맛보며 재미있고 즐거운 체험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며 즐겁고 행복한 가을여행을 즐기고 돌아갔다.

올해로 2회를 맞은 정선사과 축제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은 가운데 소비자들에게 맛과 품질, 식감이 뛰어난 명품사과를 선보임으로써 소비자들이 믿고 구입할 수 있는 고품질 명품사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 마련과 함께 대한민국 대표 사과축제로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다.

 ”가을의 정취를 담은 특별한 정선“을 부제로 열린 ”2018 그림바위 아트&골드 페스티벌“은 금을 주제로한 다양하고 이색적인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제공되었다.

2018 그림바위 아트&골드 페스티벌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은 황금 찾기에 매료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은 물론 지역의 대표 관광지이자 아름다운 가을 풍광을 자랑하는 화암 8경을 돌아보며 울긋불긋 오색의 아름다운 가을 풍광을 즐겼다.

또한 걷기만 해도 힐링 할 수 있는 은빛 가을여행, 정선 민둥산 억새꽃 축제가 11월 4일까지 정선 남면 민둥산 운동장 및 민둥산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주말을 맞아 파란 가을하늘, 시원한 바람과 함께 은빛 물결 출렁이는 가을 산행의 묘미와 즐거움을 즐기기 위해 많은 산행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끝없이 펼쳐진 금빛 은빛 억새 물결로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에 여기저기서 감탄사가 이어졌다.

이동희 기자 baul20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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