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17:26 (금)
[포토뉴스] 드라마 촬영지 보은군 마로면 ‘느티나무’, 화려한 가을 자태 뽐내!
상태바
[포토뉴스] 드라마 촬영지 보은군 마로면 ‘느티나무’, 화려한 가을 자태 뽐내!
  • 이건수 기자
  • 승인 2018.10.21 09: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드라마 촬영 이후, 전국 각지에서 사진촬영과 함께 관광객의 발길 이어져
- 아름다움에 감탄, 대추축제 관람 온 시민 촬영
- 한국관광공사에서 활용자료 허가 요청
드라마 촬영 이후, 전국각지에서 사진촬영과 함께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충북 보은군 마로면 원정리 느티나무의 화려한 가을 자태를 보은대추죽제 관람 온 시민이 촬영한 사진.

[KN뉴스통신=이건수 기자] 2010년 방영드라마 로드넘버원 촬영지로 유명한 보은군 마로면 원정리 ‘느티나무’는 해를 거듭할수록 사진촬영지로 인기를 모으면서 유명세를 더해가고 있다.

그동안 충북 보은에는 속리산 정이품송이 신혼여행 및 수학여행단에게 사진촬영지로 큰 사랑과 각광을 받았지만, 한쪽 가지가 잘리면서 균형을 잃어 예전같은 모습을 담기는 어려워졌다

이런 와중에 원정리 ‘느티나무’가 드라마 촬영 이후, 전국 각지에서 사진촬영과 함께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500년 수령으로 알려진 이 ‘느티나무’는 주변의 들녘 풍광과 함께, 평온한 자연스러움에서 주는 모습이 일품이다.

깊어가는 가을, 보은군 마로면 원정리 ‘느티나무’는 사진작가와 관광객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위 사진은 박은주 팝스오케스트라의 열혈팬이기도 한 서울에 거주하는 하모씨가 지난 15일, 보은대추축제에 박은주팝스오케스라 공연 관람과 함께 ‘원정리 느티나무’ 현지를 방문, 아름다운 오색자태를 뽐내는 이 나무를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자연스럽게 한 장 담은 것이 너무나 아름답게 작품이 된 것이다.

이 사진을 발견한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촬영자에게 관광자료로 수급해 줄 것을 허가 요청한 상태이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