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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밀라 요보비치 vs 박민영, ‘이준기 그녀들’ 색다른 관심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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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밀라 요보비치 vs 박민영, ‘이준기 그녀들’ 색다른 관심 급부상
  • 서미영 기자
  • 승인 2018.10.20 22: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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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천의 얼굴' 이준기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일 오후 10시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준기’가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팔색조 배우 이준기의 그녀들 밀라 요코비치 vs 박민영'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새삼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준기는 2017년 1월 북미 개봉한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에 엄브렐라(Umbrella Corporation)의 ‘사령관 리(Commander Lee)’ 역할로 특별 출연한 화제의 주인공이다.

당시 비밀리에 촬영이 진행됐으나 영화의 주인공 밀라 요보비치가 2015년 10월 17일 자신의 SNS에 이준기와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캐스팅 소식이 알려졌다. 폴 W.S. 앤더슨 감독은 이준기의 드라마와 액션 연기 모음을 스크리닝한 후 이메일로 특별 출연을 제안한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더욱이 이준기는 tvN <내 귀에 캔디 시즌2>에 출연해 ‘바니바니’ 박민영과 두근거리는 밀당을 보여주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준기는 방송 중 박민영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직접 박민영을 만나러 온 뒤 “보고 싶어서”라고 주목 받았다.

한편, 부산 출신인 이준기는 1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본관은 전주 이씨 양녕대군파 19세손이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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