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윤지혜 기자] 흔히 매끈하고 윤기가 나는 피부를 일컬어 ‘꿀피부’라 표현하곤 한다. 꿀을 바른 것처럼 촉촉한 광이 난다는 의미로 사용되기 시작하여, 이제는 이상적인 상태의 건강한 피부를 대표하는 대명사가 되었다.
많은 이들이 꿈꾸는 꿀피부 만들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모공이다. 얼굴 곳곳, 코나 볼에 위치한 넓은 모공이 도드라져 보일 경우에는 메이크업으로도 쉽게 가려지지 않을 뿐 아니라 모공 속으로 노폐물이 쉽게 침투하여 다양한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
꿀피부 만들기를 위한 모공관리법의 첫 번째 단계는 꼼꼼한 클렌징이다. 모공 속에 노폐물이 쌓이게 되면 자연스럽게 모공은 넓어지게 된다. 따라서 세안 시에는 미지근한 물을 이용해 모공을 충분히 열어준 뒤 모공 속의 피지와 노폐물을 말끔하게 제거하는 것이 좋다.
클렌징의 마지막 단계에서는 확장된 모공을 닫아주기 위해 찬물로 마무리를 해주는 것이 좋으며, 수건을 얼굴에 적극적으로 문질러 수분을 닦아내기 보다는 손으로 가볍게 두드려 피부에 물기를 흡수시키는 것이 건조한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세안 후에는 모공 수축에 도움이 되는 화장품으로 홈케어를 진행해야 한다. 최근 다양한 기능성 세럼이나 크림 등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타이트닝 효과를 선보이는 모공 화장품 또한 인기가 높다. 풍부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동시에 모공 수축에도 도움을 주는 것이다.
주기적으로 마스크팩을 하는 것 또한 꿀피부 만들기에 도움이 된다. 계란흰자, 율무 등 모공 관리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재료를 이용한 천연 마스크팩을 만들어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이러한 과정이 번거롭다면 시중에 출시된 간편한 시트팩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모공 수축에 도움을 주는 간편한 마스크팩 제품으로는 MONSUN이 선보이는‘MONSUN 포어 케어 10-SET’가 있다. 각질 케어에 효과적인 녹차추출물과 피부 청정에 도움을 주는 숯가루 성분이 피부에 쌓인 각질과 모공을 효과적으로 관리하여 매끈한 피부로 거듭날 수 있다.
세럼 한 병의 용량에 가까운 25ml의 에센스가 함유되어 있어 수분과 영양을 풍부하게 공급함으로써 건조한 피부 관리에도 효과적이며, 로하스 인증을 받은 순면 100%의 시트팩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윤지혜 기자 knsnews@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