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린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8일 전북 군산 만경강 하구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환경부(국립환경과학원)의 정밀검사 결과 저병원성 AI(H5N2형)로 최종 확진됐다고 19일 밝혔다.
저병원성 AI 확진에 따라 해당 지역에 설정됐던 방역대는 해제됐다.
하지만 농식품부는 “겨울철새가 도래하고 야생조류에서 AI 항원이 지속 검출되고 있다“면서 ”가금농가에서는 차단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린 기자 gr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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