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분양시장에서 쾌적한 자연환경을 품은 아파트가 높은 선호도를 형성하고 있다. 교통 등 접근성이 우수한 단지에 녹지 환경까지 갖추고 있는 주거시설이 주거 및 투자지역으로 많은 선택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이에 최근에는 역세권뿐만 아니라 공세권, 숲세권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웰빙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는 경기도 파주시 ‘운정역 센트럴 하이뷰’가 이목을 모으고 있다.

정우개발㈜이 파주시 운정지구(파주시 와동동 1433)에서 선보이는 이 아파트는 운정호수공원, 세모뜰공원 등에 둘러싸여 쾌적한 자연 환경 속에서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다. 특히 운정호수공원과 세모뜰 공원 모두 도보로 이용 가능해 자연친화적인 웰빙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

또한 삼학산, 공릉천, 컨트리 클럽 등 다채로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어 향후 명품 주거지역으로 가치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전용면적 19㎡~55㎡, 오피스텔 총 397실 규모로 구성된다. 사업지인 운정지구는 트리플 역세권 단지로 잘 알려져 있다. 운정역을 비롯 GTX-A노선, 지하철 3호선 연장 등이 예정이거나 계획 중에 있기 때문이다.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운정역은 급행 이용시 서울DMC역까지는 약22분, 서울역까지는 약34분에 도착해 서울 중심권역까지 30분대에 도착할 수 있어 서울로 빠른 시간 안에 이동이 가능하고 출퇴근 역시 수월하다.

또한 동탄에서 출발해 삼성, 서울역, 킨텍스, 파주까지 이어지는 GTX-A노선이 개발 확정됐다. GTX-A노선이 개통하게 되면 운정에서 서울 강남까지 20분대에 도착해 향후 서울 접근성이 현격하게 개선된다. 2018년 말 착공돼 2023년 개통이 예정돼 있다.

일산에서 파주를 연결하는 지하철 3호선 연장도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에 포함돼 현재 예비타당성을 심사 중으로 개통시 고양시 생활권으로 확대 편입되는 등 주변 지역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김포에서 파주, 포천을 잇는 제2외곽 순환도로가 현재 전구간 공사 중으로 2024년 개통예정이고, 문산에서 운정을 경유해 서울 북부를 연결하는 서울(상암)-문산 고속도로 역시 2020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고속도로는 서문고속도로를 통해 광명, 서해안 고속도로와도 연결될 예정으로 운정지구를 중심으로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형성된다.

운정역 센트럴 하이뷰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파주시 야당동 1074-2번지 연세프라자 1층에 위치하며 11월 초 오픈할 예정이다.

김선영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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