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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광메이크업 완성하려면 미백, 보습관리 관건…화이트닝 수분크림으로 칙칙한 피부 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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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광메이크업 완성하려면 미백, 보습관리 관건…화이트닝 수분크림으로 칙칙한 피부 케어
  • 윤지혜 기자
  • 승인 2018.10.19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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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 윤지혜기자] 촉촉하고 하얀 피부는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여성들의 이상향이다. 조상들은 피부, 치아, 손 등 세가지가 흰 ‘삼백’을 미의 기준으로 삼았을 정도다.

실제로 조선 시대에 조선에서 지낸 하멜의 기록 ‘하멜 표류기’를 살펴보면 “우리의 흰 피부를 부러워한다”는 대목이 나온다. 조선 사람들은 촉촉하고 하얀 피부 만들기 위해서 물기가 많은 과일, 곡식 등의 기름으로 피부의 윤기를 더했다고 한다.

이처럼 흰 피부를 갖기 위해서는 수분 관리가 필수다. 몸속의 수분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함으로써 노폐물 배출을 돕고 피부 트러블을 줄인다. 또한 수분은 피부를 보호하는 장벽을 형성해 건강한 피부를 유지시켜준다.

피부의 적정 수분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습도와 온도 관리가 필요하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18~22도의 온도와 60%의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는 우리나라 가을의 평균 습도와 비슷하다.

피부 좋아지는 방법으로 보습관리는 필수다. 피부 보습제는 피부에 필요한 수분을 더해주는 것은 물론 피부의 수분이 더이상 날라가지 않도록 한다. 하지만 어떤 보습제라도 8시간이 지나면 처음 바른 용량의 50%가 제거되기 때문에 아침, 저녁으로 바르는 것이 좋다.

피부 트러블로 얼룩덜룩해지거나 칙칙한 피부톤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피부미백크림, 미백기능성화장품 등 화이트닝 제품을 활용하는 것도 도움된다.

최근 피부 미백 기능을 더한 수분크림으로 1960NY가 내놓은 ‘1960NY 화이트닝 수딩 젤 크림'이 인기를 얻고 있다. 피부 진정과 환한 피부톤을 만들어주는 황금추출물을 함유했다. 

관계자는 "민낯처럼 깨끗하고 촉촉한 피부를 표현하는 물광메이크업이 인기를 얻은 이후 미백과 보습을 한번에 잡는 마스크팩이나 화이트닝 스팟 에센스, 미백비누 등이 활발히 출시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또한 크림보다 가벼운 수분젤 제형으로 미백은 물론, 건조한 피부 관리와 유수분밸런스 조절을 도와 민감성부터 건성, 지성 피부까지 두루 쓸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1960NY 화이트닝 수딩 젤 크림'은 파운데이션이나 비비크림에 적당량을 섞어 쓰면 피부 화이트닝과 함께 물광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윤지혜 기자 kns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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