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역삼동, 전기안전공사 지사와 취약가구 전기안전 점검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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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역삼동, 전기안전공사 지사와 취약가구 전기안전 점검 협약
  • 정찬성 기자
  • 승인 2018.10.18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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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용인시 처인구 역삼동은 18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용인지사와 ‘저소득 취약가구 전기안전 점검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거주여건이 열악해 화재에 취약한 저소득 가구에 대해 전기안전을 사전에 점검해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협약으로 역삼동 관내 주거 취약가구는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한국전기안전공사 용인지사로부터 전기안전 점검을 받게 된다.

협약식에서 조성국 한국전기안전공사 용인지사장과 목인석 역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박근창 역삼동장과 점검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동 관계자는 “지역 내 다양한 민간단체 등과 연계하여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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