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경선 기자] 어린이 화장품 브랜드 ‘뿌띠슈’가 국내 대형마트인 롯데마트에 입점했다는 소식을 18일 전했다. 뿌띠슈는 현재 전국 롯데마트(토이저러스 포함) 42개 매장에 입점이 되었고, 추후 입점 매장이 확대될 예정이다.
롯데마트에서는 뿌띠슈의 대표 제품인 워터팡팡네일과 글리터팡팡네일을 비롯해서 베스트제품으로 구성된 매력만점 뿌띠슈 백 세트, 10종 종합선물세트 등 다양한 제품이 판매된다.
‘뿌띠슈 워터팡팡네일’은 직접 개발한 뿌띠슈 캐릭터를 패키지화 시켜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독한 냄새가 나지 않는 수성베이스로 만들어져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워터팡팡네일은 국내에서 단독으로 개발된 미온수에서 제거 가능한 워시오프 네일이란 점도 뿌띠슈에서 제시하는 제품의 강점이다.
뿌띠슈 담당자는 “신제품 개발은 물론 공격적인 유통채널 확장으로 롯데마트에 입점하게 됐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고객 유치와 마케팅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키즈 코스메틱 브랜드로서 한발짝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7년 론칭한 ㈜젤리컵의 키즈코스메틱 브랜드 ‘뿌띠슈’는 백화점, 대형마트, 면세점 등 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크게 확대해 나가고 있다.
김경선 기자 Kksu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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