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경선 기자] 국내 SPA 유아동 브랜드 델라누리가 정통 스포츠 브랜드 ‘낫소’와 지난 8월 콜라보레이션을 확정한 후 2개월 만에 낫소X델라누리 콜라보 상품을 출시했다.

낫소의 강한 스포츠의 이미지와 델라누리의 부드러운 유아 이미지가 합쳐 스포츠 키즈의 상품이 탄생됐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최고급 코마 재질이 60%. 스판 폴리 재질이 40%가 들어가 CVC원단으로 제작했고 안쪽의 기모는 폴리와 면을 섞어 화재가 나도 불이 붙은 부분만 그을리고 불이 꺼지는 특수한 기모를 사용했다.

이와 관련 단순히 디자인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고 아이의 안전까지 생각하는 낫소와 델라누리의 철학이 담겨있는 옷이라는 평이다.

낫소X델라누리의 첫 번째 상품은 SSG닷컴에서 25일부터 시작되고 롯데 아울렛 의정부, 구리, 인천에서 오는 26일부터 11월 말까지 한 달 동안 매주 주말마다 행사를 진행한다.

트레이닝복, 후드세트, 후드티, 맨투맨으로 구성된 낫소의 상품과 보아자켓, 보아조끼, 내의, 기모 실내외복으로 구성된 델라누리의 상품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현재 델라누리는 쿠팡, 롯데닷컴, 신세계몰, 보리보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델라누리 홈페이지에서는 10~11월까지 낫소 콜라보레이션 기념 30% 할인 쿠폰을 발행하고 있다.

김경선 기자 Kksu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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