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도남선 기자] 2018 자갈치축제 '복지TV와 함께하는 청춘가요제'가 지난 14일 개최됐다.
18일 희망복지영남방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복지TV가 주최하고 희망복지영남방송이 주관하며 한국연예예술인협회 부산지회, 라이온스 문화복지CEO과정, 온종합병원, 한국한의원, 광도한의원이 후원한다.
가요제에서는 김호연 씨(62, 사상구 모라동)가 ‘먼 훗날’을 불러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으며 큰 감동과 긴 여운을 남기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12명의 본선 참가자들은 숨겨놓았던 실력을 한껏 뽐내며 수준 높은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한국연예예술인협회 부산지회에서 활동 또는 봉사 중인 인기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관객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도남선 기자 aegookj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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