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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닝의 무매예술(雾霾艺术) 광화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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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닝의 무매예술(雾霾艺术) 광화문에서 열린다.
  • 김영심 기자
  • 승인 2018.10.18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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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콩닝

[KNS뉴스통신=김영심 기자] 환경을 위한 행위예술가 콩닝(孔寧)의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콩닝의 창작품인 “행위예술의 주제 ‘뜨거운 물결‘은 엘리뇨에 의해 바닷물이 점점 더워지고 있는 환경 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플라스틱 남용으로 인해 버려진 플라스틱이 파도에 의해 잘게 부서지면서 고기들이 자신도 모르게 먹게 되면서 폐사하고 있는 오늘날의 해양생태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내용을 1인 행위예술로 대중이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치장을 한 모습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한다”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

콩닝의 작품 ‘뜨거운 물결’은 오늘 19일 광화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영심 기자 joy@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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