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 호텔외식조리계열 학생들이 지난 9일 대구 달성군에서 개최된 제7회 ‘달성(향토·전통)음식경연대회’에 1학년 김승헌, 전예진, 조시온, 채병진, 최상철, 황희준 등 6명의 학생이 참가해 전원 금상을 수상했다.
달성음식경연대회는 지역의 우수한 특산물을 재료로 사용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본선(라이브&전시경연)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전문성, 창의성, 작품성, 상품성 등을 심사기준으로 식재료의 특성을 살리면서 상품화가 가능한 음식인가를 중점으로 심사했다.
대구공업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계열은 매년 이 대회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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