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치위생과 지역주민 대상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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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치위생과 지역주민 대상 봉사활동
  • 장완익 기자
  • 승인 2018.10.1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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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대축전 및 수성건강축제서 구강건강 체험부스 운영
사진=대구보건대.

[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치위생과가 최근 지역에서 열린 다양한 축제에서 구강건강 체험부스를 운영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치위생과는 지난 12일 경북 칠곡군 칠곡보 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6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에서 구강건강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낙동강대축전에 민간단체로 유일하게 건강부스 참여를 지원한 이 학과는 행사장을 찾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불소도포 △구강건강 퀴즈풀이 △칫솔질교육 △식이조절 교육 등을 진행하고 참가자들에게 치아모형비누, 칫솔, 치실 등을 제공했다. 이날 체험부스에는 지역주민 500명이 몰려들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김영선 치위생과 학과장은 “국군장병을 격려하고 지역사회 주민의 구강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행사에 참가했는데 주민들의 호응이 좋아 매우 보람 있었다”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치과위생사의 역할과 대학의 이미지 고취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또 지난달 14일부터 이틀간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에서 열린 ‘제15회 수성 건강 축제’에서도 구강건강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치아사랑의 날’이라는 슬로건으로 수성구보건소 주최로 열린 이 축제에는 약 950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여했으며 치위생과 부스에는 500명 이상이 다녀갔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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