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혜경)은 지난 10월 11일 1권역(동부지역), 10월 12일 2권역(서부지역)을 시작으로 집중적인 소통·공감을 위하여 총 5개 권역으로 나눠 일반직 공무원의 소통·공감을 위한 ‘함께하는 공감토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함께하는 공감토크’는 경주교육지원청 소속 학교 및 기관에 근무하는 직원들과 소통·공감하며 인사 및 업무관련 고충을 상담하고 제도 개선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현장중심의 행정업무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송재복 행정지원과장은 “소통과 공감으로 학교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정확한 정보를 공유하여 기존 업무방식의 변화를 도출함으로써 학교현장에서의 실질적인 제도개선효과가 나타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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