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경주 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한 달 남짓 남았다. 검정고시생들은 수능에 대한 기초가 부족하기 때문에 준비가 만만치 않은 것이 사실이다. 또한, 정보가 부족해서 지원 전략을 세우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학생들을 위해 기초부터 탄탄히 쌓아가는 커리큘럼과 멘토링제로 입시 상담까지 진행해주는 ‘한양학원’의 대학진학반이 주목받고 있다.
한양학원 대학진학반의 특징은 멘토링제 운영, 매달 월말고사 실시 후 성적표 발송, 담임제로 이중 출결 관리, 데일리테스트 등의 철저한 입시 위주 관리이다. 또한, 검정고시와 수능시험이 끝난 뒤 학생 맞춤별 대학 컨설팅도 운영하고 있다.
한양학원에서는 20년 전통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매년 검정고시생들의 대학 입학을 돕고 있다. 개인별 성적관리와 1:1 상담을 통한 철저한 개인 관리로 자칫 흐트러질 수 있는 학생들의 마음을 다잡아 주고 있다는 게 학원 측 설명이다. 이번 2019년 수능시험을 준비하는 검정고시생 및 재수생들의 학업 또한 마찬가지다.
한양학원 수능반 입시부장은 “기초수능반의 경우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에게 꼭 맞는 효과적인 커리큘럼으로 수업이 진행되는 것은 물론 기본 개념정리가 필요한 학생들에게 딱 맞는 수업”이라고 추천했다.
학원 관계자는 실제로 검정고시생과 재수생뿐만 아니라 타 재수학원의 수업을 따라가지 못해 기초수능학원을 찾아 한양학원을 선택하는 학생들도 많다고 한다.
또한 수능시험과 대학지원을 앞두고 많은 정보가 부족한 학생들과 부모님들을 대상으로 10월 25일 목요일 한양학원 왕십리점에서 입시설명회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해당 설명회는 사전 예약을 통해 당일에도 컨설팅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참여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궁금했던 정보들을 얻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문의는 서울 한양학원 신도림, 왕십리, 충무로, 잠실점에서 가능하다.
김경주 기자 yadm1212@nat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