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 보건건강관리학과, 제9회 피부미용경기대회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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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 보건건강관리학과, 제9회 피부미용경기대회 석권
  • 장완익 기자
  • 승인 2018.10.1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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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천대.

[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김천대학교 보건건강관리학과 뷰티케어전공에 재학 중인 중국 유학생들은 지난 12일 대구 라온제나호텔 레이시떼홀에서 열린 ‘제9회 경북도지사배 피부미용경기대회’ 스페셜관리부문에서 대상(CHEN XIAOHUI), 최우수(LYU SHANNA, JIANG YONG 2명), 금상(XIE ZITYI), 은상(LI MENGQI)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주중 야간과 주말 대회준비와 연습을 했으며 그 동안의 노력과 실력에 대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 지난달 16일 서울 더케이 호텔 컨벤션홀에서 K-뷰티전문가연합회가 주최한 ‘제7회 국제 바디아트 콘테스트’ 네일아트부문에서 대상(BU YONG, XIE ZIYI 2명), 그랑프리 (LIU YEYANG)를 수상했다.

김천대학교의 학생역량인 글로컬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해 국제교류처의 적극적이고 활발한 국제교류활동 기반으로 김천대 보건건강관리학과 뷰티케어 전공은 K-beauty의 선두주자로 글로벌 뷰티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2013년 중국하문의학전문대학교와 자매결연으로 교환학생 프로그램과 뷰티 편입반을 현재까지 운영해 오고 있으며 중국의 산동 관광대학과 사천 위생회복직업대학, 우시도시대학 등과 활발한 국제교류를 하고 있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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