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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역 지하상가 디자인 폰케이스 전문점 ‘168cm’, 특색 있는 '폰케이스 싼곳'으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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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역 지하상가 디자인 폰케이스 전문점 ‘168cm’, 특색 있는 '폰케이스 싼곳'으로 눈길
  • 김경주 기자
  • 승인 2018.10.16 16: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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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경주 기자] 우리 생활에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스마트폰은 더이상 없어서는 안 될 물건이 되었다. 이제는 컴퓨터로 해결하던 일도 스마트폰 터치 한 번이면 일사천리로 해결돼, 전화기 그 이상의 역할을 맡고 있다. 스마트폰이 없는 삶을 상상하기도 어려운 지경에 이른 가운데, 스마트폰은 고가의 전자제품이기 때문에 케이스와 같은 보호장비가 필요하여 휴대폰 케이스와 같은 소모품의 수요도 덩달아 오르고 있다.

스마트폰은 액정화면이 큰 만큼 한번 떨어뜨리면 화면이 깨지는 등 크고 작은 사고가 일어나기 일쑤이다. 초반 케이스의 역할은 이렇게 기기 파손을 막고자 하는 데서 시작되었지만, 쉽게 눈에 띄고 본인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역할까지 맡게 되며 보호 기능 이상의 케이스를 요구하는 소비자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수요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핸드폰 디자인 케이스 판매점 ‘168cm’가 눈길을 끈다. 

168cm는 온라인몰과 함께 2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인데, 부평역지하상가 1호점은 27번 출구 근처이며, 부평역지하상가 2호점은 6번출구 근처에 있다. 두 매장은 독특하고 특색 있는 디자인 폰케이스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폰케이스 싼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흔히 접하는 일반적인 케이스와는 다르게 다양한 디자인과 색다른 형태의 케이스로 10대와 20대는 물론 30대 이상의 소비자들도 많은 방문을 통해 케이스를 구매하고 있다. 

특히 2호점은 아이폰 케이스를 전문적으로 판매하고 있어 아이폰8케이스, 아이폰7케이스 등 아이폰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더 다양하고 폭넓게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1호점의 경우 아이폰뿐 아니라 LG, 삼성 갤럭시 시리즈, 갤럭시 노트 8, 9 폰케이스 등 다양한 기종의 핸드폰 케이스들을 구비하고 있어 직접 확인하고 마음에 드는 상품으로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에서도 저렴하게 케이스를 판매하고 있는 168cm는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온라인과 같은 가격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직접 구매하는 것에 대해 가격 부담을 가질 필요가 없다. 또한 요즘 케이스는 고가의 제품도 종종 나오고 있어 마음에 들지만 구매를 망설이는 경우도 있는데, 168cm에서는 저렴하지만 예쁘고 독특한 제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어 10대들도 부담 없이 구매한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168cm 관계자는 “스마트폰을 보호하는 기능 이상의 역할을 하고 있는 케이스의 경우 젊은 사람들은 자신들의 개성을 표하기 위해 저렴하지만 예쁜 것을 찾는 경우가 많다”며, “예쁜 폰케이스 싼곳을 찾는 학생들에게 168cm는 더욱 매력적인 곳이며 젤리케이스, 무광하드, 빼꼼케이스, 하프미러케이스 등 다양한 재질의 케이스까지 구비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SNS에서도 많은 이들의 입에 오르며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데, 현금으로 1만 원 이상 결제할 경우 퉁글이 패밀리 뱃지 증정 이벤트도 함께 열고 있으니 더욱 많은 관심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경주 기자 yadm121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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