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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쌀국수 창업 미스사이공, '고객에겐 착한 프랜차이즈, 점주에겐 상생하는 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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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쌀국수 창업 미스사이공, '고객에겐 착한 프랜차이즈, 점주에겐 상생하는 본사'
  • 김재덕 기자
  • 승인 2018.10.17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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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재덕 기자] 베트남쌀국수 창업시장은 성장 가능성으로 예비창업자들로부터 항상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베트남쌀국수 브랜드 중 미스사이공은 현재 국내에서 베트남쌀국수 분야에서 가장 많은 가맹점을 보유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저렴한 가격의 베트남쌀국수시장을 개척해 대한민국에 베트남쌀국수 붐을 불러왔다. 

미스사이공이 창업인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안정성과 운영의 편리함에 있다.

기존 만원에 가까웠던 베트남쌀국수를 4천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미스사이공의 전략은 요즘 같은 불경기를 보내고 있는 스마트컨슈머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이른바 ‘가성비가 좋은’ 음식으로써 가맹점주 입장에서는 불경기에도 안정적인 매장 매출 운영이 가능하다.

특히 매장을 방문한다면 누구나 한눈에도 알 수 있는 매장운영의 편리함은 점주들에게는 투잡, 쓰리잡까지도 가능하게 한다. 무인발권기나 셀프시스템을 통해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고 본사에서 교육받은 베트남인 요리사가 각 매장에 배치되어 베트남쌀국수를 현지 본연의 맛으로 만들 수 있어 점주의 손이 거의 들어가지 않는다.

실제로 서울 성북구에서 미스사이공 매장을 운영중인 김씨(53)는 “미스사이공 매장뿐만 아니라 맥주집까지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 미스사이공 매장을 하나 더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맹본부와 가맹점주가 서로 상생하는 프랜차이즈라는 모토를 가진 미스사이공 관계자는 “지금까지 미스사이공의 성장에는 가맹점주들이 함께 했다”며 “앞으로도 점주들이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매장을 관리하는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차별화된 창업아이템인 베트남쌀국수와 가맹점 상생창업을 목표로 운영되는 미스사이공은 매년 꾸준한 매장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

베트남쌀국수 미스사이공의 창업 관련 문의는 본사 가맹담당 부서 및 홈페이지 온라인 상담으로 진행되며, 외부 컨설팅 업체와의 제휴가 없는 본사-예비창업주만의 다이렉트 상담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김재덕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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