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20:10 (금)
대마초 흡연 고백한 슈프림팀 멤버 '이센스', "불구속 기소"
상태바
대마초 흡연 고백한 슈프림팀 멤버 '이센스', "불구속 기소"
  • 박준형 기자
  • 승인 2012.02.17 17: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출처=슈프림팀 공식 사이트
[KNS뉴스통신=박준형 기자] 대마흡연 사실을 고백하고 활동을 잠정중단한 힙합듀오 슈프림팀의 멤버 ‘이센스’가 불구속 기소됐다.

17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상습적으로 대마를 피운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로 이센스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센스는 2009년 10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총 5차례에 걸쳐 대마초 16g을 210여 만원에 구매해 자택과 홍대 인근 클럽에서 10여 차례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이센스는 지난해 11월 소속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져 대마초 흡연 사실을 고백하고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박준형 기자 knspjp@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