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방송에서 이성유혹 핸드크림 스킬을 공개한 섹스칼럼니스트 곽정은의 발언이 새삼 화제다.
JTBC '마녀사냥'은 과거 회식자리에서 허벅지와 등을 만지던 여자 인턴’의 마음이 궁금한 시청자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러한 사연은 회식자리에서 쓰일 수 있는 유혹 스킬들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에 당시 코스모폴리탄 에디터 곽정은 기자는 '비장의 핸드크림 스킬'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손등에 핸드크림을 짠 후, "너무 많이 짰네, 조금 가져가실래요?”라는 멘트와 함께 신동엽의 손에 묻히며 핸드크림을 이용한 손 마사지를 선보였다. 이에 신동엽은 만족스런표정을 지었다.
이밖에도 단체 게임을 하다 술을 대신 마셔준 뒤 “회식이 끝나면 집에 데려다 줘요.”라며 귓속말로 소원을 말하는 스킬과 ‘회식 때 담배를 피러 나가는 남자를 따라 나가 둘만의 시간을 갖는 톱 게이 홍석천의 스킬 등 다양한 유혹기술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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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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