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에서 숏펌헤어를 한 황정음은 선물로 받은 샴푸를 손에 든 채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하지만 황정음의 눈과 입 주변이 약간 부은 것처럼 보여 평소와 다른 모습을 눈길을 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혹시 입대한 김용준 때문에?", "얼굴이 또 변했다", "군대간 남친 때문에 펑펑 운 듯“, "예쁘기만 하구만"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오는 5월 일본 TBS 드라마 '풀하우스2' 촬영 중이며, 황정음의 남자친구인 김용준은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기 위해 지난 16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 군사훈련을 받고 있다.
박준형 기자 knspjp@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