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유지오 기자] 부산지방보훈청(청장 민병원) 제대군인지원센터는 2018년 ‘제대군인주간’을 맞아 지난 12일 금요일 제주복합형관광미항에서 제주지역 제대군인과 함께 거리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예산, 인력부족, 접근성 곤란 등으로 제주지역의 제대군인들의 목소리를 경청해 더 나은 전직지원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마련됐으며, ▲해군 국제관함식 행사 관람 ▲특별방산기획전 관람 등 변화관리워크숍도 함께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제대군인들은 오찬을 함께하고 행사 관람을 하면서 전역 후 심리적 부담감을 털고 서로 정보를 교환하는 시간을 보냈다.
부산제대군인지원센터는 부산, 울산, 경남지역 제대군인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전직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유지오 기자 jrjin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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