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경선 기자] 입주청소·줄눈시공·새집증후군 등 홈케어 전문 업체 한스클린이 기존 고개들의 요청으로 탄성코트까지 전문 분야를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탄성코트는 아파트나 기타 주택의 베란다 방수 또는 곰팡이와 같은 유해물질 방지에 꼭 필요한 마감재로 여름 장마철에는 곰팡이를, 내외부의 온도차가 급격하게 발생하는 겨울철에는 결로현상을 방지해준다.

한스클린은 이사청소, 줄눈시공, 새집증후군 등을 한 팀이 동시에 작업하는 것과 달리 전문가를 각각의 시공에 맞춰 따로 배정하고 필요한 순서대로 시공을 진행하고 있다.

관계자는 "탄성코트 역시 단순 시공이 아니라 전문 기술이 필요한 작업으로 전문가를 따로 배치해 높은 시공 퀄리티를 보장할 수 있도록 했으며, 다른 시공과 동일하게 직영으로 운영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스클린은 홈클리닝부터 기업청소, 병원청소, 사무실청소, 화재청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직접 채용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을 받고 있다.

김경선 기자 Kksun@kns.tv

김경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