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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미세방충망 ‘에스티방충망’, 외풍 차단 시스템 등 신기능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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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미세방충망 ‘에스티방충망’, 외풍 차단 시스템 등 신기능 선봬
  • 김재형 기자
  • 승인 2018.10.1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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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재형 기자] 때 이르게 찾아온 추위 덕분에 유통 시장의 분위기가 벌써부터 훈훈하다. 두터운 패딩부터 따뜻한 잠자리를 만들어 주는 전기장판까지, 갖가지 방한용품들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서다. 이러한 수요에 발맞춰 각 유통 브랜드들은 겨울나기에 필수로 꼽히는 여러 아이템을 대거 편성하며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미세먼지 차단 방충망 전문 기업인 에스티방충망은 겨울철에 접어들기 전 월동 준비와 더불어 내년 봄 준비를 계획하는 사람들을 위해 신개념 아이템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업체는 하이브리드 소재의 ‘외풍 차단 틈막이’ 시스템과 함께 여러 기능을 갖춘 방충망도 함께 출시했다.

에스티방충망은 단순히 일반 벌레들만을 막는 용도로 쓰이는 방충망의 인식을 바꾸며 인지도를 쌓아왔다. 실제로 현재 해당 기업은 특수 항공기 자재로 사용되는 플라스틱 합금 소재, 그리고 부식이 이뤄지지 않는 특수 섬유 재질로 만들어진 방충망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이외에도 높은 내구성으로 오랜 기간 사용이 가능하고 통기성을 극대화한 27메시로 미세방충망에서 자기장 역할을 해 먼지를 밀어내는 효과를 발휘하기도 한다. 비나 바람이 때는 자동 세척이 되는 기능도 포함됐다.

관계자는 “사람이 올라가더라도 찢기거나 뜯어지지 않는 추락 방지 시스템이 갖춰져 있으며, 필요할 시 안전 잠금 장치를 추가 적용할 수 있다. 일반적인 방충망 외에도 미세먼지 차단률을 50-90% 높여 초미세먼지까지 차단 가능한 방충망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외에도 겨울철 난방비 절약에 탁월한 신개념 하이드리브방식의 틈막이도 소비자들층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형태 기억 유연고무와 특수 방수모헤어가 탑재돼 있어 시공 시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고 주위 소음도 차단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터넷 포털에 에스티방충망를 검색하면 다양한 실제 시공후기를 볼 수 있으며, 해당 기업의 대리점은 전국 각지에서 운영 중이다.

김재형 기자 skyblue7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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