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의회, 태풍피해 영덕 강구면 수해복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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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의회, 태풍피해 영덕 강구면 수해복구 지원
  • 장완익 기자
  • 승인 2018.10.1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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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칠곡군.

[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칠곡군의회(의장 이재호)는 지난 10일 영덕군 강구면 소재 피해지역을 방문해 수해복구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자원봉사는 태풍 콩레이로 피해를 입은 지역 가운데 가장 피해가 심한 강구면의 상황을 접한 의원들이 모두 한뜻을 모아 자원봉사를 실시하게 됐다.

이날 칠곡군의원 10명 전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5명이 참석해 태풍 피해로 생활공간을 잃어버린 이재민들을 위해 가정집에 밀려든 토사와 쓰레기들을 제거하고 가재도구를 씻어 말리는 등 복구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재호 의장은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이 하루빨리 다시 일어서서 정상적인 생활을 이어나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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