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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사 김병곤원장, '인체의 중심, 허리를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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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사 김병곤원장, '인체의 중심, 허리를 지키자'
  • 김영심 기자
  • 승인 2018.10.13 18: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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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병곤원장

[KNS뉴스통신=김영심 기자] 가을, 환절기 일교차가 심한 요즘 건강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인체의 중심인 허리를 잘못 관리하면  통증과 불편함으로 일상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데, 허리 관리에 대한 이야기를  건강운동관리사 김병곤 원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허리 통증을 80~90%정도 경험 하는데. 이정도의 문제이면 거의 모든 사람의 문제라고 볼 수 있다. 통증과 불편함으로 인해 병원에서 치료가 필요한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유연성과 근력을 만드는 것이 더 효과적인 경우가 많다.   허리 통증이 생기는   이유는 어려가지가 있겠지만,  학자들은 직립 보행의 선물이자 피해라고들 이야기 하고, 또한 좌식 생활에 의한 근력 약회가 또 하나의 원인이라고 한다. 또한, 허리 통증의 예방을 위해서는 우리가 직립보행을 할 때 발목(가동성), 무릎(안정성), 고관절의 가동성(유연성)과 요추의 안정성이 필요하게 된다. 발목, 고관절의 가동성이 좋지 않은 경우 허리(요추)에 많은 부담을 주게 된다. 그러므로 발목, 고관절의 가동성 검사는 요통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필수라고 할 수 있다.”라며  “스스로 허리의 문제를 확인하고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주며  운동전문가를 통해 꾸준하게 관리를 받는것도 좋다”는 의견을 곁들였다.

 

김영심 기자 joy@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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