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윤지혜 기자]오직 맛 하나로 성공의 자리에 오른 꾼. ‘정선곤드레남원추어탕’의 양갑석 대표이다.
92회 ‘성공의 정석, 꾼’의 방송을 통해 그의 음식 철학이 소개가 되었다.
음식의 기본은 재료라는 그의 철학은 방송을 통해 비춰줬는데 매일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며 직접 공수한 재료를 사용한 다는 것이 ‘정선곤드레남원추어탕’의 맛의 비법이라고 방송을 통해 소개했다. 이런 노력으로 인해 예산 지역뿐 아니라 타지에서도 명성을 듣고 찾아오는 예산 삽교 추어탕 맛집이 되었다.
예산맛집 ‘정선곤드레남원추어탕’의 추어탕은 들깨와 콩으로 추어탕의 깊은 맛을 더욱 살려주었는데 추어탕에 들어가는 들깨와 콩의 양은 추어탕 맛을 좌우한다. 들깨가 너무 많이 들어가면 느끼한 맛이 나고 콩이 많이 들어가면 두유 맛이 나기 때문에 양 조절이 잘 되어야 한다고 양갑석 대표는 말한다. 양갑석 대표가 운영하는 ‘정선곤드레남원추어탕’이 처음부터 장사가 잘 된 것은 아니었다. 음식에 대해서 계속 연구하며 끈기와 노력으로 지금의 추어탕이 완성된 것이라고 한다. 다른 곳과 차별성을 두기 위해 무청과 함께 ‘곤드레나물’을 넣는 것이 ‘정선곤드레남원추어탕’의 비법이다.
예산 맛집 ‘정선곤드레남원추어탕’ 관계자는 “추어탕외에 추어튀김과 돈가스, 복해장국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가 되어있어 가족단위나 단체손님이 오셔도 각자 다른 입맛과 취향을 만족시켜 드릴 수 있으니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윤지혜 기자 ckagoo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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