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재형 기자] 보완대체 건강식품 전문 기업 고려인삼공사가 환절기 건강관리를 위해 차가버섯과 후코이단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과 관련 본 제품 구매 전 무료 샘플과 각종 자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부담 없이 맛과 향을 경험하고, 자기 몸 상태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가을철은 심한 일교차로 인체의 적응력이 떨어지는 만큼 환절기 건강 관리에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우리나라 환절기의 특징이 낮과 밤 일교차가 심하기 때문에 적절한 체온 유지를 하는 게 어려워 감기 등과 같은 환절기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는 먹는 음식과 규칙적인 생활습관이 중요하고 각종 영양소로 활력을 높일 수 있는 건강식품을 보조제로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특히 2017년 세계 5대 슈퍼푸드 선정, 2018년 식품 트렌드를 선도할 식품으로 선정된 차가버섯과 의학계에서 인정한 후코이단이 주목 받고 있다.
고려인삼공사 관계자는 “2000년대 초반 몸이 중하신 분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던 차가버섯, 후코이단 등의 보완대체 건강식품이 지금은 일반인들도 많이 찾는 대중적인 건강식품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판매하는 업체들이 많이 늘어났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게 쉽지 않다”며 "그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제품 구매 전 부담 없이 무료 샘플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고려인삼공사 쇼핑몰은 재구매 할인 혜택을 위한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재형 기자 skyblue75@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