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현철 기자]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1일 여의도 국회 국정감사장에서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 야당 의원들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의 임명에 대해 부총리로 인정할 수 없다면서 선서가 끝나자마자 한국당 의원들이 문제를 제기하며 반발해 15분만에 정회했다. 10분 뒤 교육위 국감은 속개 되었지만 한국당은 유 장관이 아닌 박춘란 차관에게 질의를 하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국감은 진행 되었다.
조현철 기자 jhc@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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