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24 21:42 (토)
이탈리아 전통의 피자 맛을 수성구 맛집서 즐기자
상태바
이탈리아 전통의 피자 맛을 수성구 맛집서 즐기자
  • 김애린 기자
  • 승인 2018.10.11 13: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김애린 기자

[KNS뉴스통신=김애린 기자] 피자는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전통 요리로 꼽힌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피자의 형태는 18세기 말 나폴리탄 파이가 그 조상 격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후 이탈리아 전역에 퍼져 나간 뒤 유럽을 거쳐 전 세계에 별미 대접을 받게 된다.

이탈리아에는 나폴리피자협회(AVPN)가 설립되어 활동 중에 있다. AVPN은 전 세계 피자 맛을 정하는 기준이 되고 있다. 그렇다면 정통 이탈리안 피자는 어떤 맛일까?

이미 우리나라에도 AVPN 기준에 적합한 전통 이탈리아 피자 맛을 구현하고 있는 맛집이 존재한다. 대구 수성구 맛집 '나무와피자'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나무와피자는 대구 지하철 2호선 범어역과 대구은행역 사이에 위치해 있어 범어동맛집으로도 불린다. 인근에 호돌이공원을 비롯하여 수많은 주택 단지들이 들어서 있어 가족 단위 고객,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 고객들의 방문 사례가 많다.

사진=김애린 기자

업체의 가장 큰 특징은 나폴리 장인이 만든 장작 화덕을 사용, AVPN 기준에 적합한 레시피를 그대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매장에 들어서면 커다란 화덕이 자리하고 있어 깊은 인상을 남긴다. 이탈리아 정통 피자를 구현한다는 것을 방증하듯 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나무와피자의 주력 메뉴는 마르게리따, 루꼴라, 고르곤졸라, 꽈뜨로 포르마지, 단호박, 과일 치즈, 포테이토, 베이컨, 디아볼라, 새우 등으로 다양한 종류의 피자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AVPN 기준에 맞는 레시피를 적용하되 MSG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아울러 천연 식재료만을 취급하여 맛과 건강, 그리고 고객 신뢰를 모두 확보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나폴리 정통 참나무의 화덕피자를 고스란히 맛볼 수 있는 것이 매력적이다. 매일 반죽해 만드는 냉장 숙성한 수타 도우로 피자를 만들어 특별한 퀄리티를 자랑한다. 덕분에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쫀득한 특유의 식감을 즐길 수 있다.

피자 뿐 아니라 업체 단골 고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로 파스타를 꼽을 수 있다. 직접 끓인 육수로 만들어진 파스타 맛은 타 업체와 두드러진 차별화를 갖췄다. 쫄깃한 면발과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진 소스 덕분에 감칠맛이 두드러진다.

사진=김애린 기자

특별한 매장 내부 인테리어도 주목할 부분이다. 아늑하고 세련된 분위기, 운치를 더하는 조명, 색다른 벽돌 모양의 장식은 커플 데이트 장소로서 손색없는 조건이다. 실제로 수성구 레스토랑으로 연인들이 즐겨 찾는 명소라 알려져 있다.

2층에는 쾌적하고 넓은 좌석이 마련돼 있다. 특히 빔프로젝터가 설치돼 있어 기업회식장소나 야유회 모임장소, 세미나 장소로도 활용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본고장 레시피를 고집하는 것 뿐 아니라 천연 식재료 사용을 엄격히 지키고 있어 기존 피자 맛과는 전혀 다른 차별화를 느낄 수 있다."라며 "점심 때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런치 메뉴, 스테이크 등 각종 메뉴가 포함된 세트 메뉴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어 고객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김애린 기자 kns72@kns.tv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