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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V 충전 원핸드 컷쏘’ 출시…작지만 강력하고 편리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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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V 충전 원핸드 컷쏘’ 출시…작지만 강력하고 편리해 인기
  • 김선영 기자
  • 승인 2018.10.11 1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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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해성그룹의 전동공구 및 자동차용 모터 제조 전문기업 ‘계양전기㈜(대표 정한수)’가 건설 및 인테리어 현장에서 널리 활용되는 ‘원핸드 컷쏘 RS18L-O’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18V 충전 원핸드 컷쏘 RS18L-O는 강력한 파워과 빠른 작업 속도, 콤팩트한 사이즈를 갖춘 제품으로, 동급 최고의 성능으로 다양한 작업 현장에서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RS18L-O는 강력한 모터 출력 및 빠른 절단 속도가 특징이다. 18V의 전압에 3,400회의 분당 스트로크, 19mm의 톱날 왕복 스트로크 길이를 자랑하며, 국내 시장에 출시된 타사 제품 대비 약 2배 정도 우세한 절단 속도를 보인다. 5.0Ah 고용량 리튬이온 배터리 2개가 기본 적용돼 장시간 사용이 가능한 점도 장점이다.

제품의 크기와 중량을 최소화해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한 손 작업이 가능한 점도 호평 된다. 외관 사이즈를 최소화했고, 제품 중량도 2.3kg에 불과해 가볍고 간편한 사용이 가능하다. RS18L-O는 핸들 부위에 논슬립 고무 패턴을 적용, 손이 작은 국내 전문 사용자들의 사용에도 탁월하다.

사용자의 작업 편의 극대화를 위한 세심한 기능들도 적용돼 좋은 평을 받는다. 진동 저감 설계, 원터치 길이조절 풋, LED 라이트 등이 적용돼있다. 먼저 RS18L-O는 저진동 설계가 도입돼 타사 제품과 비교해 약 20% 정도 실부하 진동이 적다. 원활한 작업이 가능해 사용자의 작업 피로감을 감소시킨다. 톱날 장착 부위에는 원터치로 간단하게 길이 조절이 가능한 풋이 적용돼있고, 원터치 레버 방식의 툴홀더로 손쉽게 날을 교체 사용할 수 있어 컷쏘날 뿐만 아니라 직쏘날도 사용이 가능하다. 정면부의 LED 라이트를 통해 어두운 작업 환경에서도 안전하고 정확하게 작업할 수 있는 것도 돋보인다.

계양전기 관계자는 “RS18L-O는 목재 및 철재 절단 속도와 작업량이 우수하고, 저진동 설계와 다양한 편의 기능으로 타사 제품 대비 우위에 있는 제품이다”라며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기능과 성능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말했다.

한편, RS18L-O 관련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선영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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