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원중과 연결 소극장·문화교실·체육관 등 설치
[KNS뉴스통신=정양수 기자] 화성시의 대표 주민친화 교육공간인 이음터의 두번째 장이 열린다.
(재)화성시인재육성재단에 따르면 오는 11월중 화성시 동탄순환대로 754-14에 다원이음터가 개관할 예정인 가운데 다원중학교와 연결통로로 이어졌으며 요리 스튜디오, GX룸, 소극장, 문화교실, 동아리실, 대강당 및 실내체육관이 배치되어 있다.
조난심 이음터운영센터장은 "동탄5동 지역의 마을교육공동체와 문화예술 분야의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무엇보다도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정양수 기자 ys92k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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