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양이 가수 임창정과 함께한 셀피를 올려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준희 양은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SNS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준희 양은 임창정과 함께한 모습을 올려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최준희 양은 엄마의 기일 하루 전 임창정과 만난 것. 임창정은 생전 최진실 최진영 남매와 각별한 관계로 지난 11집 앨범에 최진실을 잃은 슬픔을 담은 노래 '혼자가 아니야'를 선보인 바 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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