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산도립공원, 단풍철 성수기 비상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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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산도립공원, 단풍철 성수기 비상체제 돌입
  • 장세홍 기자
  • 승인 2018.10.10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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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산. <사진=봉화군>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청량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는 오는 13일부터 11월 18일까지 단풍철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전 직원이 비상체제에 돌입한다.

관리사무소에서는 본격적인 가을 성수기를 맞아 울긋불긋 단풍에 어우러진 괴암괴석이 장관인 청량산을 찾는 탐방객들을 위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탐방로 안전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도 마친 상태다.

특별대책 기간 동안 공원 내 군도 14호선 무단 주·정차 단속과 병행해 집단시설지구 등 500대를 수용하는 주차장을 활용해 주·정차 안전 계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음주, 취사, 흡연 등 자연공원 내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허정일 소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성수기가 끝날 때까지 탐방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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