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재덕 기자] 미세먼지 등으로 도심 속에서 쾌적한 주거 환경을 바라는 숲세권 입지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화성시 배양동 61-1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남수원 이지더원이 주목을 받고 있다.
‘배양동지역주택조합’이 동양건설산업·라인건설과 손잡은 남수원 이지더원은 도심에서 찾아보기 힘든 숲세권뿐만 아니라, 향후 미래가치를 높여줄 다양한 개발호재 예정으로 배후수요도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와 더불어 동양건설산업 관계자는 신도시 전문브랜드 ‘남수원 이지더원’의 차별화된 설계로 고품격 주거공간을 꾸준히 공급해 나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곳 남수원 이지더원은 단지 주변으로부터 교통망이 풍부하게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도심은 물론 인근 주요 도시까지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단지 옆에는 서부우회도로가 위치해 있고, 양재IC까지 약 30분 정도밖에 소요되지 않아서 강남 등의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매우 용이하다. 또한 봉담IC와 수원호매실IC 등이 인접하고 있어 안산, 오산 등의 주변도시로 이동하는 것도 편리하다.
대중교통의 경우는 지하철 1호선 수원역이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병점, 양재, 판교, 가산디지털단지 등으로 이동하기가 편리하며, 수인선 고색역이 약 5분 거리로 2019년 조성될 예정으로 향후 풍부한 대중교통의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올해 사업계획승인 접수예정인 남수원 이지더원은 지하2층~지상15층, 15개 동의 규모로 총 1,014세대가 조성될 예정이며, 내년 초에 착공될 예정이다.
김재덕 기자 kns@kns.tv
